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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변경

재직자 국민연금 감액, 2026년 기준과 손해 보지 않는 법

by 시작하면잘한다 2026. 3. 14.

열심히 일해서 소득이 늘었는데, 국가에서 주는 연금이 깎인다는 사실에 불합리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2026년은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해당 제도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팩트 위주로 빠르게 정리하겠습니다.

핵심은 월평균 소득이 'A값'(2026년 기준 3,108,495원)을 초과할 경우입니다. 이 기준을 넘는 순간부터 초과 금액에 비례하여 본인의 노령연금이 최대 5년간 감액됩니다.

2026년 국민연금 수령 중 소득이 발생할 때 적용되는 감액 기준(약 310만 원)과 감액 기간, 최대 감액 폭을 정리했습니다.

1. 재직자 연금 감액 제도의 실무적 취지

이 제도는 '소득이 있는 곳에 연금을 중복 지원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근거합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고령자 고용 촉진을 위해 감액 기준이 되는 A값이 매년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감액 기간도 무한정이 아닌 수급 시작 후 5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득'은 전체 매출이 아니라 근로소득공제를 뺀 근로소득금액 또는 필요경비를 뺀 사업소득금액을 합산한 금액입니다. 부동산 임대 소득이나 이자·배당 소득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2. 2026년 소득 구간별 감액 금액 상세 분석

이해를 돕기 위해 초과 소득에 따른 감액 구조를 도식화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십시오.

A값 초과 소득 범위 월 감액 금액 계산법 감액 한도
100만 원 미만 초과액의 5% 최대 5만 원
100만 원 ~ 200만 원 5만 원 + (100만 원 초과액의 10%) 최대 15만 원
200만 원 ~ 300만 원 15만 원 + (200만 원 초과액의 15%) 최대 30만 원
400만 원 이상 50만 원 + (400만 원 초과액의 25%) 본인 연금의 1/2

실무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세부 사항

  • 감액 기간: 연금 수급 개시일로부터 딱 5년 동안만 적용됩니다. 그 이후에는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연금이 100% 지급됩니다.
  • 부부 수급자: 감액 기준은 철저히 '개인별' 소득으로 따집니다. 배우자의 소득이 높다고 해서 내 연금이 깎이지는 않습니다.
  • A값의 확정: 2026년 적용되는 A값은 3,108,495원입니다. 이를 월 급여(세전)로 환산하면 약 430만 원 이상일 때부터 실질적인 감액이 시작됩니다.
💡 실무 포인트 (2026년 기준): 소득이 기준을 살짝 넘겨 연금이 깎이는 상황이라면 '연금 수령 연기 제도'를 적극 활용하십시오. 최대 5년까지 연기할 수 있으며, 연기한 1개월당 0.6%(연 7.2%)의 가산 이율을 더해줍니다. 감액을 피하면서 미래 수령액을 키우는 가장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3. 복잡해 보이지만 구조는 간단합니다.

자, 금일 정리한 내용의 핵심은 3가지입니다.

  1. 감액 기준: 월 근로소득금액 310만 원(세전 급여 약 430만 원) 초과 시 발생합니다.
  2. 감액 한도: 아무리 소득이 많아도 원래 받을 연금의 50%까지만 깎입니다.
  3. 최선의 대응: 소득 활동이 왕성한 시기라면 '연금 연기 신청'을 통해 가산 이율을 챙기는 것이 유리합니다.

재직자 연금 감액은 일하는 시니어들에게 심리적 저항을 주지만, 2026년 연금 개혁안의 흐름은 고령자 노동력을 장려하기 위해 이 감액 제도를 점진적으로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정책은 국민연금법 제63조의2에 근거하며, 매년 발표되는 A값에 따라 감액 시작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행 전 공단 상담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